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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車전장 합작사 CEO에 유럽 전기차 스타트업 창업자 영입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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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52,500원 상승3000 -1.9%)가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합작사 '알루토' 대표로 전기차 관련 스타트업 '플러그서핑' 창업자 애덤 울웨이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웨이 대표가 창업한 플러그서핑은 유럽에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20만개를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알루토는 LG전자(지분율 51%)와 글로벌 소프트웨어업체 룩소프트(49%)의 합작사로 오는 15일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사업을 시작한다.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OS 오토'를 기반으로 디지털콕핏, 자동차 뒷자석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 판매할 에정이다.
LG전자의 차량용 조명사업 자회사인 ZKW는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우도 혼펙을 선임했다. 혼펙 CTO는 독일 엔지니어링업체 IAV, 자동차 배선업체 레오니 등 자동차부품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해온 엔지니어다.
울웨이 대표가 창업한 플러그서핑은 유럽에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20만개를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알루토는 LG전자(지분율 51%)와 글로벌 소프트웨어업체 룩소프트(49%)의 합작사로 오는 15일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사업을 시작한다.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OS 오토'를 기반으로 디지털콕핏, 자동차 뒷자석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 판매할 에정이다.
LG전자의 차량용 조명사업 자회사인 ZKW는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우도 혼펙을 선임했다. 혼펙 CTO는 독일 엔지니어링업체 IAV, 자동차 배선업체 레오니 등 자동차부품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해온 엔지니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