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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르노 트위지' 부산 생산 1주년 맞아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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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부산공장 생산이 1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출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9월까지 1년간 1798대를 생산해 유럽 등 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978대다.
르노 트위지는 당초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됐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부산 소재의 차체부품 제조업체인 동신모텍이 맡아 생산했다.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 내 생산 부지와 생산 기술 지원 및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부산시는 설비투자와 판매확대를 위한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했다.
트위지는 국내 시장에 초소형 전기차라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다. 안전성을 강화한 강판 프레임, 4점식 안전벨트, 에어백,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갖췄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자 이륜차 등 기존 배달용 모빌리티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트위지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해진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한 저력으로 르노 트위지와 QM6는 물론, 향후 XM3까지 세계 소비자들이 '메이드 인 부산' 자동차를 더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출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9월까지 1년간 1798대를 생산해 유럽 등 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978대다.
르노 트위지는 당초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됐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부산 소재의 차체부품 제조업체인 동신모텍이 맡아 생산했다.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 내 생산 부지와 생산 기술 지원 및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부산시는 설비투자와 판매확대를 위한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했다.
트위지는 국내 시장에 초소형 전기차라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다. 안전성을 강화한 강판 프레임, 4점식 안전벨트, 에어백,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갖췄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자 이륜차 등 기존 배달용 모빌리티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트위지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해진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한 저력으로 르노 트위지와 QM6는 물론, 향후 XM3까지 세계 소비자들이 '메이드 인 부산' 자동차를 더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