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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비하는 브이시스템즈
브이브이맨
2019.11.19
조회 1807
비트코인엔 사토시 나카모토가 있다면 VSYS에는 써니킹(Sunny King)이 있습니다.
그는 PoW 채굴방식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블록체인 세상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채굴 방식인 PoS 방식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입니다.
써니킹은 기존에 PoW의 큰 단점인 많은 전력 소비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PoS를 개발하여 많은 가상화폐에 대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PoS에도 트래픽 몰림 문제와 해킹 공격 관련한 단점으로 인해 써니킹은 다시 한번 PoS를 업그레이드하여 지금의 슈퍼노드 지분 증명방식인 SPoS를 완성하게 됩니다.
SPoS는 기존에 PoS 단점인 트래픽 몰림 문제와 PoW 단점인 51% 공격 보안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빠른 성능 속도와 안정감으로 VSYS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답니다.
유망가상화폐가 되기 위해선 그만큼 미래를 위해 준비도 해야 하는 법입니다.
브이시스템즈는 2019년 10월 첫 번째 주간 보고서를 공개하여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공개하였는데요.
먼저 브이시스템즈는 VSYS 코인의 VSYS0.2.2 출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해당 버전은 리팩토링 및 사용하지 않는 코드 정리, API를 새로운 기능으로 업데이트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어 최신 버전의 스웨거(Swagger) 전환 기능을 포함했으며, VSYS 블록체인에서 지원되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토큰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인 타키온(Tachyon)으로 5천만 명의 글로벌 사용자를 활용하여 세계적 수준의 분산형 인터넷 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브이 클라우드 토큰(V-Cloud Token) 서비스는 개발 중이며 조직에 VSYS 블록체인과 통합하여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쉽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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