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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라피티, 퓨처플레이·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투자유치
2020.09.22
조회 34
라이브 홈트레이닝 기업 라피티(대표 신민섭)는 퓨처플레이와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민섭 라피티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을 창업한 경험을 가진 학생 창업가로, 두 번의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결제 플랫폼 코인덕을 출시해,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서비스를 탑재하기도 했다.
라피티가 선보이는 라이브 홈트레이닝은 수업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 기존 온라인 홈트레이닝의 경우, 녹화된 영상을 일방적으로 보기 때문에 개인별 피드백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 퓨처플레이의 설명이다.
현재 라피티는 서비스 출시 2주 만에 약 1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신민섭 라피티 대표는 "한국 최고의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와 테크 전문 투자사로부터 동시에 투자를 받아 가능성을 인정 받은 만큼, 투자 유치를 통해 업계에 전례 없는 규모의 플랫폼화를 이뤄내겠다"며 말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정예솔 퓨처플레이 심사역은 "홈 트레이닝 시장의 빠른 성장 속도와 라피티만의 차별성과 높은 추진력이 돋보여 이번 투자를 집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윤섭 DHP 대표 파트너는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라피티의 깊은 이해와 빠른 실행력에 주목했다"고 덧붙였다.
신민섭 라피티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을 창업한 경험을 가진 학생 창업가로, 두 번의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결제 플랫폼 코인덕을 출시해,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서비스를 탑재하기도 했다.
라피티가 선보이는 라이브 홈트레이닝은 수업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 기존 온라인 홈트레이닝의 경우, 녹화된 영상을 일방적으로 보기 때문에 개인별 피드백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 퓨처플레이의 설명이다.
현재 라피티는 서비스 출시 2주 만에 약 1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신민섭 라피티 대표는 "한국 최고의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와 테크 전문 투자사로부터 동시에 투자를 받아 가능성을 인정 받은 만큼, 투자 유치를 통해 업계에 전례 없는 규모의 플랫폼화를 이뤄내겠다"며 말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정예솔 퓨처플레이 심사역은 "홈 트레이닝 시장의 빠른 성장 속도와 라피티만의 차별성과 높은 추진력이 돋보여 이번 투자를 집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윤섭 DHP 대표 파트너는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라피티의 깊은 이해와 빠른 실행력에 주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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