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게시판
2021.03.09
조회 99
디센트럴 게임즈는 커뮤니티 기반의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메타버스 내 시설들을 누구나 소유할 수 있다. 가상공간을 소유, 관리, 수익화할 수 있는 DAO(분산형 자율조직)이기도 하다.
디센트럴 게임즈가 제작하는 아타리 오락시설은 오는 5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아타리 스페셜’ 게임을 포함해 ‘아타리 테마’ 게임들도 출시된다.
메타버스 내 아타리 오락시설에서 사용자가 게임을 즐기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디센트럴게임즈에서 제공하는 다른 게임들과 동일한 구조인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모델이다. 이와 함께 디센트럴 게임즈는 이전보다 더 큰 게임 규모와 빠른 속도를 보장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내 참여자들은 디센트럴랜드 토큰(MANA), 다이(DAI), 아타리토큰(ATRI)을 통해 디센트럴게임즈 토큰(DG)를 획득할 수 있다. DG토큰 보유자는 이 오락시설에 대한 지분을 갖는 자격을 가지며 이외에도 디센트럴 게임즈 운영 방식에 관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DG 스테이킹을 통해 연 평균 50% 이상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마일스 안토니 디센트럴 게임즈 프로젝트 책임자는 “디센트럴 게임즈는 이전 게임 출시 3개월 만에 거래금액 3천만 달러를 넘겼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참여자를 수용하기 위해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 브랜드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있다”며 “수십년 간 게임 생태계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온 아타리와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프레드릭 슈네 아타리 CEO(최고경영책임자)는 “아타리는 늘 게임 생태계의 선두에 있었다”며 “2021년에 우리는 유저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게임 산업을 발전시키고 재정의할 것”이라 밝혔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