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포털 해시넷

메뉴

home > 커뮤니티 > 홍보게시판

홍보게시판

빗썸 최대주주 김병건 회장 프로젝트 BXA, 중동·아프리카 송금시장 진출 본격화

2021.03.19

조회 26

국내 최대 거래사이트 빗썸의 최대주주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 주도로 출범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BXA'가 중동과 아프리카 송금시장에 진출한다.

5일 BXA는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서비스 중인 소셜네트워크플랫폼 SOMA·코코와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OMA는 페이스북-라인과 같은 글로벌 서비스는 아니지만 중동에선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현지 이용자만 약 4000만명에 달한다는 것이 BXA 측의 설명이다. SOMA와 코코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혁신연구소에서 개발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앞으로 SOMA 및 코코에서 BXA가 디지털 화폐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메신저 아이디를 계좌번호처럼 쓰며 BXA토큰을 주고받게 되는 것이다.

BXA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커 송금서비스 수요가 높다"면서 향후 BXA 기반의 중동 송금서비스 시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BXA가 발행한 BXA토큰은 이날 사업제휴로 인해 전일대비 20% 급등한 개당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BXA는 지난 2월 비트맥스를 비롯 6개 거래사이트에 BXA토큰을 상장한 바 있다. 당시 최초 상장가는 약 112원이다. 다만 BXA를 주도하고 있는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인수한 빗썸에선 거래되지 않고 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0개의 댓글이 달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