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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800달러선 하회 속 낙관론 여전…"디파이·NFT 등 ETH 수요 지속"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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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ereim, ETH)도 동조화를 보이며 1,800달러선을 하회하는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50% 하락한 약 1,76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 가격은 지난 7일간 5.66%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ETH/USD 페어가 1,850달러 저항을 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하락세로 돌아서 현재 1,800달러 이하로 거래되고 있다"며 "이더(ETH) 가격이 강한 하락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1,700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ETH/USD 페어 가격이 1,775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면 1,710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 만약 1,700달러 미만의 손실이 더 발생한다면 1,550달러와 1,500달러로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대로 이더리움이 1,700달러선을 상회하고 새로운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면 1,820달러 저항선까지 나아갈 수 있고, 이 가격대를 넘어서면 1,850달러와 1,855달러 저항에 직면하고, 이마저 돌파하면 강한 상승세를 통해 1,920달러와 1,950달러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뉴스BTC는 리서치 회사 샌티멘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 거래소 내 이더리움 공급 비율이 20.1%를 기록하며 2018년 11월(28개월) 이래 최저치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해당 미디어는 "디파이(탈중앙금융, De-Fi)와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분야 등 이더(ETH)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ETH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2021년까지 랠리가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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